Loading...
KEYWORD
[KEYWORD] 순교 160년 만에 문을 연〈토마스선교사기념관〉"대동강 순교 전, 백령도에 먼저 왔다"

KEYWORD(anvideo@kidok.com) / 2026년 09월 07일

[기사] 토마스 선교사가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지 160년 만에, 그의 이름과 순교의 역사를 담은 기념관이 백령도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2월 기공예배를 드린 총회 토마스선교사기념관설립위원회는 6개월 만에 준공과 개관이라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기념관 건립은 3년 전 토마스 선교사를 기억하려는 백령도 지역교회들의 움직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총회 차원의 사업으로 확장된 후, 지난해 11월 설립위원회가 공식 출범하면서 본격화됐습니다. 개관예배에는 현지 교회와 성도들을 비롯해 총회 임원과 노회 관계자, 지자체 인사들과 지역 주민들도 함께해 기쁨을 나눴습니다. 순교 160년을 맞아 기념관이 완성되기까지는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었습니다. 481평이 넘는 부지에 자료전시실과 게스트하우스, 로비홀 등을 갖추는 전체 사업 가운데, 현재는 2층 규모의 자료전시실을 중심으로 1단계 사업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기념관에는 토마스 선교사의 가족 후손인 스티븐 리스 씨가 기증한 190여 점의 사료가 전시돼 있습니다. 한 선교사의 삶과 순교, 그리고 당시 조선에 복음이 전해지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3부 준공식에서는 건축경과보고에 이어 설립위원장 태준호 장로와 토마스 선교사의 4대 후손 스티븐 리스 등 15명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습니다. 또한 기념관의 완성을 바라는 교회와 성도들의 후원이 현장에서도 이어져 기쁨을 더했습니다. 설립위원회는 앞으로 게스트하우스와 로비홀 등 부속시설을 완성해 기념관을 다음 세대를 위한 선교교육의 장으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한국 교회가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 역사를 기억하며 전승할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기념관을 완성하고, 그 안에 담긴 복음의 역사를 다음 세대에 이어주는 일입니다. 한국 교회의 기도와 관심, 그리고 지속적인 후원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CTV NEWS 김희돈입니다.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법인명 : (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측) 유지재단
미디어명 : CTV(기독TV) 대표자 : 장봉생 사업자등록번호 : 120-82-00479
전화번호 : (02)559-5900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330 (4층)

Copyright ⓒ 2024 CTV All rights reserved.

서비스에 대한 궁금하신 점을 빠르고
친절하게 답변 드립니다.

연락처: 02-743-6322

점심시간 12시 - 1시 제외 · 주말/공휴일 제외

평일 오전 10시 - 오후 6시